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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열차에는 78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다. 사망자는 최소 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7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열차는 미 서부 주요 도시 시애틀에서 포틀랜드를 연결하는 501호 열차로, 새로운 노선에 투입된 이후 첫 운행이었다.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CNN에 "열차가 탈선하면서 모두가 앞으로 튕겨 나갔다"고 말했다.
이날 열차 탈선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관리들은 수개월 전부터 새 노선에 대한 안전 우려를 제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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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