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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원 상승한 1082.7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4원 내린 1080.5원에 출발해 장중 상승과 하락 전환을 반복하다 1080원대 초반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약세와 연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영향으로 오전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며 “그러나 코스피에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당국의 달러매수로 추정되는 물량이 관찰된 점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2.54포인트(1.72%) 하락한 2429.8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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