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연세로 차없는 거리에서 ‘한국청소년재단 2017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출정식’이 열렸다. /사진=뉴시스 조성봉 기자
‘몰래산타’ 1000여명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출정식을 갖고 소외아동을 찾아 나섰다.

이날 한국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출정식’을 가졌다.

산타 복장을 하고 수염을 붙인 몰래산타들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친 뒤 공중으로 모자를 던지며 출정을 알렸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소외가정과 아동기관을 찾아 1004명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율동, 마술 등을 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10일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산타학교에 참석해 레크리에이션, 율동, 마술 등의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