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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는 박진섭 감독을 도와 2018 시즌을 이끌어 갈 코치진에 유경렬 수석코치, 조성용 필드코치, 주용국 GK코치를 각각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경렬 수석코치는 울산 현대와 대구FC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한 베테랑 출신이다. 2003년 데뷔해 10년간 통산 335경기에 출전, 18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2013년 은퇴 후 천안시청에서 플레잉코치와 수석코치를 역임했으며 현역시절 안정적인 수비 리딩과 맨 마킹, 뛰어난 커버링을 보여줬다. 2006년 본프레레 감독의 눈에 띄어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17경기를 소화했다.
유 수석코치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박진섭 감독과 함께 울산의 수비 라인을 책임지며 인연을 맺었다. 울산은 2003~2004 시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풍생고와 고려대를 나온 조성용 코치는 2004년 FC서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광주 상무(현 상주상무)를 거쳐 김해시청 소속으로 활약했다. 2013년 은퇴 후 대월중학교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5년부터는 선문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풍생고와 고려대를 나온 조성용 코치는 2004년 FC서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광주 상무(현 상주상무)를 거쳐 김해시청 소속으로 활약했다. 2013년 은퇴 후 대월중학교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5년부터는 선문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금호고를 졸업한 주용국 GK코치는 AFC U-19 챔피언십 청소년 대표 출신이다. 경희대 진학 후 유니버시아드 대표(91년), 한일대학축구정기전(현 덴소컵) 대표(92년)를 지냈다.
드래프트를 통해 천안 일화 천마에 입단한 주 코치는 신의손과 함께 경쟁을 펼쳤으며 1996년 수원삼성에서 뛰기도 했다. 2005년부터 호남대학교에서 GK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주 코치는 충주험멜과 경주시민축구단을 거쳤다.
광주FC 관계자는 "새로 선임된 코칭스태프는 모두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박진섭 감독을 도와 선수들과의 소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박진섭 호가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순항할 수 있도록 구단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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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