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국방부는 군 당국이 청와대에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된 아크부대를 2018년 말까지 철수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고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3일 한국일보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군 당국이 청와대에 아크부대를 철수하는 게 적절하다는 보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문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이 아크부대 파견에 법적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 때문에 군 당국이 기존의 입장를 바꿨다는 것이다.


이에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사실과 다르다"며 "(국방부가) 아크부대를 철수하자는 보고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크부대의 성격 조정을 두고 논의한 적이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합동참모본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전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