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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면서 미국 공장 가동이 얼마나 앞당겨질 예정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 되어간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달 안에 가능하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이프가드 발동 여부 및 수위를 최종 결정하는 시한인 2월 초에 앞서 미국 공장을 가동, 충격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3일(현지시간) 공청회를 열고 ITC의 세이프가드 권고안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 자리에 참석해 ITC의 권고안이 부당하다는 점을 적극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윤 부회장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근로시간 단축 등과 관련해 삼성전자의 근무형태 변경이 있을 것인지를 묻는 질문엔 “정부 정책을 적극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 확대 방안과 련해해서는 “(중소기업의)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과 기술 등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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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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