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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9일 타계한 서 선대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을 일구어낸 창업자 ▲우리나라 화장품 역사의 선구자 ▲나눔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 ▲차(茶) 문화를 계승·발전시킨 다인(茶人) 등의 평가를 받는다.
특히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자의 의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날 전국의 아모레퍼시픽 사업장 임직원은 사내 추모 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과 업적을 기릴 예정이며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 30여명은 고인의 추모 공간인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장원기념관을 찾아 선영을 참배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아모레퍼시픽 사업장 구내식당에서는 점심시간에 선대 회장의 창업 정신이 깃든 추모 음식, ‘장떡’이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장떡은 서 선대회장이 겪은 광복과 6·25 전쟁 전후의 힘겨운 시기를 함께한 음식으로 여러 어려움을 돌파하며 사업을 일궈낸 아모레퍼시픽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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