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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상황판단이 빠르고 성숙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언론사 대표들과의 행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핵보유를 통해 서방국가들에게 이겼다고 표현하며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김정은이 핵무기를 갖고 있고 전세계 모든 곳에 닿을 수 있는 미사일을 갖고 있다”며 전략적 과제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푸틴은 김정은이 상황을 진정시키고 싶어한다고 주장하며 북한과의 대화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푸틴은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한 상황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대화와 협상뿐이라고 거듭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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