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비트커넥트가 미국 텍사스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거래할 수 없게 됐다.
미국 암호화폐(가상통화) 관련업체 '비트커넥트'가 16일(현지시간) 자사 가상통화 BCC의 거래와 대출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트커넥트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본 투자를 유치하거나 대출을 해주고 고객은 이 회사의 가상통화인 BCC로부터 이자를 받았다. 1년전 출시된 BCC는 세계 20대 가상화폐에 속했지만 정부 규제 발표가 난 이후 가격이 65% 급락했다.
앞서 텍사스주 증권위원회와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 증권부는 비트커넥트가 해당 주에서 증권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등록되지 않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주정부들은 가상통화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연방정부의 단속을 추종하는 분위기다. 미 연방정부의 규제 당국들은 적절하게 등록되지 않은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통화 관련 업체들을 단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