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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전남지역 한·육우, 젖소, 닭, 오리 사육마릿수는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증가한 반면 돼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4분기 가축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우 사육마릿수는 47만6992마리로 지난해 4분기 41만8575마리에 비해 증가했다.
송아지 가격 호조에 따른 한우 번식우 마릿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11월까지 한우 수송아지 마리당 가격은 352만5000원으로 2년전에 비해 500여만원 올랐다.
암송아지도 283만5000원으로 2년 전보다 400여만원 상승했다.
젓소 사육마릿수는 2만9604마리로 전년 같은 분기 2만9229마리보다 증가했다.
닭은 1976만8434마리로 전년 같은 분기 1851만1083마리에 비해 늘어났다.
산란계는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 이후 산지 계란가격 호조에 따른 입식 증가로 사육마릿수가 늘어났으나 육계는 산지가격 하락 및 AI 피해 우려에 의한 입식 감소로 줄어들었다.
오리는 410만7443마리로 전년 같은 분기 380만7920마리에 비해 늘어났다.
반면 돼지는 110만1929마리로 전년 같은 분기 110만7593마리보다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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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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