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롯데호텔앤리조트-유니세프 기금 전달식'에 선 김정환 대표이사(왼쪽)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 /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이 유니세프에 교육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텔은 지난 18일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호텔과 유니세프가 추진 중인 아시아 어린이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그램에 쓰인다. 유아발달 교육센터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 교사 양성과 학교시설 개보수,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은 2016년 호텔이 전사적으로 준비한 'THE 따뜻한 겨울, 유니세프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전 체인호텔에서 1년간 진행한 동전모금함 모금액, 그리고 고객이 직접 기부한 프리빌리지 포인트 등으로 조성됐다.


호텔 관계자는 "특히 동전모금함에 모인 금액에 대해서는 롯데호텔이 고객들의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