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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문위원은 지난 21일 남구문예회관에서 그동안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써왔던 칼럼을 모은 책 '함께 여는 세상'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진 동남갑 지역위원장, 이병훈 동남을 지역위원장, 양향자 서구을 지역위원장, 강기정 북구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광산갑 지역위원장, 박인화 광산을 지역위원장, 최영호 남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다수의 지역위원장과 현직 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6·13지방선거에서 광주시교육감, 구청장, 시의원 등의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도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나선희 전 광주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영상, 저자소개, 샌드아트, 저자와 공동저자들과의 토크 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진 동남갑 지역위원장은 "남구의 진짜 일꾼을 뽑으려고 한다. 남구행정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사람이 필요하다"며 "남구가 가장 필요한 사람, (조성철 대표와) 함께 변화를 이끄는데 같이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기정 북구갑 지역위원장도 "조성철 대표는 3년10개월 동안 수형생활을 하는 등 가장 시대정신을 온몸으로 부둥켜 안고 살아왔다"며 "이후 오마이뉴스에서 활동하며 진실을 파고드는 눈을 갖게 됐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 큰 힘을 함께 보탰다. 앞으로 조성철 대표가 가는 길에 큰 힘이 돼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조성철 전문위원은 고등학교 후배"라고 말을 꺼낸 뒤 "어두웠던 1980년대를 함께한 동지로 더욱 애틋한 마음이 있다"면서 "조성철 전문위원의 변화를 향한 첫걸음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했다.
참석자들의 축사와 축하영상 등이 이어진 이후 조성철 전문위원이 걸어온 인생을 그린 샌드아트는 자리를 채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저자와 공동저자들의 토크콘서트에서 조성철 전문위원은 공동체 회복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서 지방분권 개혁을 하려고 한다"며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시대가 아닌 이제는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시대가 됐다. 사회의 기본이 되는 것부터 바꾸어 나가며 공동체가 회복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해줘야 할게 많다고 생각한다"며 "남구 청년주택 조성과 더불어 종합적으로 청년을 도울 수 있는 센터나 문화를 만들어 광주가 가장 먼저 앞서나가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고 청년문제 해법을 제시했다.
한편 조 전문위원은 지난 5·9 대선 당시 외곽에서 '새시대를 여는 벗들'을 꾸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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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