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에 참석했다.

프랑스 정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에두아르 필리프 국무총리를 포함한 프랑스 정부 관계자와 공공부문 의사결정자들이 자리했다.


또 프랑스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페이스북, 코카콜라,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다국적 기업의 총수 및 CEO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프랑스의 경제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회장도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현지 투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경제 및 문화교류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회담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7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종도뇌르’ 오파시에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