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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바른정당 창당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 초심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바른정당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당 통합과 관련해 "바른정당이 하고 싶은 정치가 사라지는 통합이라면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의 창당정신인 개혁보수의 길을 계속해서 걷겠다는 것이다. 이어 "언젠가 자유한국당에 갔던 사람들이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확신한다"며 바른정당 의원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다른 의원들도 힘을 실었다. 바른정당 초대 당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은 개혁보수의 길을 이어가면서 많은 동지들이 떠났지만 애초에 가고자 한 길이 ‘좁은 길’이었다며 의지를 밝혔다.
직전 대표였던 이혜훈 의원도 "폐허된 보수, 메마른 보수를 살려내는 생명의 물줄기가 되자"고 다짐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대해 창당 정신과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개혁정치를 만들기 위해 동지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안철수 대표도 축전을 보내 바른정당 창당 1주년을 기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과 함께 중도개혁 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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