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군입대.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26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입영을 통보받고 3월 5일 입대한다"라며 "오는 27일 홍콩 공연을 끝으로 부득이하게 향후 예정 돼 있는 해외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남아 있는 해외투어 공연은 적절한 절차를 통하여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용화는 개최 공지가 나간 씨엔블루 향후 투어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이어 "정용화는 성실히 군복무를 한 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용화는 최근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 입학 때 면접을 보지 않고도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정용화 역시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제출이나 학교 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후 정용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전하고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