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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미국 장기 국채의 강세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32포인트(0.14%) 오른 2만6186.7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83포인트(0.06%) 내린 2821.98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62포인트(0.35%) 내린 7385.86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은 양호 수준을 이어갔지만,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79%까지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던 지수를 압박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전날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지만 금리인상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노동생산성(점정치)도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연율 0.1% 내렸다. 앞서 로이터는 노동생산성이 1% 가 오를 것이라는 시정전망치를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