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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0.46%) 오른 239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낙폭이 대폭 줄기 시작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집행유예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241만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0.46%) 오른 239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낙폭이 대폭 줄기 시작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집행유예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241만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의 뇌물공여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특검이 기소했던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실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마필을 무상 사용하게 한 혐의만 뇌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고 풀려난다.
재판부는 특검이 기소했던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실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마필을 무상 사용하게 한 혐의만 뇌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고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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