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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일간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의 낙폭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상승분이 해소되면서 위험요인이 제거됐다는 평가다. 다만 미국 물가 우려가 고조될 수 있는 3월 이후에는 시장 우려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20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고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4.6%, 3.8% 하락했다.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의 금리가 높아진 데 따른 금리인상 우려에 때문이다. 다만 주가가 급락하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전일 대비 14bp 하락했다.
이에 대해 김일혁 KB증권 애널리스트는 "감세로 기업이익 전망치가 대폭 상향조정됐고, 므누신 재무장관의 약달러 선호 발언으로 위험자산이 급등한 게 역설적으로 최근 단기 하락세를 증폭시킨 요인이 됐다"며 "작년 연말부터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이 모두 해소되는 건 2600 초중반이다. 채권금리 급등세가 주가지수 하락세를 촉발했는데, 전일 채권금리와 주가지수가 동반 급락하면서 최근 급등에 의한 부분은 거의 다 되돌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급등분을 되돌리면서 위험요인을 제거한 부분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미국 물가 우려가 고조될 수 있는 3월 이후에 시장 우려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시장 혼란을 이유로 시장이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는 3월 기준금리 인상이 미뤄질 가능성도 현재는 낮다"고 밝혔다.
이은택 KB증권 애널리스는 "이틀 동안 S&P500은 -6.13%을 기록하며 1월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며 "과거에 도 찾아볼 수 없었던 매우 이례적일 정도의 급락이다. 과거 이틀간 6%를 넘게 하락했던 사례는 금융위기 이후 모두 2번 있었는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2015년 유가급락과 중국 자본유출 우려 당시"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는 "지금까지 차트만 보면 두 가지 패턴을 찾을 수 있다. 대체로 급락 이후 추가 조정이 있지만, 바닥이 멀지는 않았다는 것과 대부분 2~3개월간 조정기간을 거치며 쌍바닥으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것으로 분석은 불충분하지만, 참고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20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고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4.6%, 3.8% 하락했다.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의 금리가 높아진 데 따른 금리인상 우려에 때문이다. 다만 주가가 급락하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전일 대비 14bp 하락했다.
이에 대해 김일혁 KB증권 애널리스트는 "감세로 기업이익 전망치가 대폭 상향조정됐고, 므누신 재무장관의 약달러 선호 발언으로 위험자산이 급등한 게 역설적으로 최근 단기 하락세를 증폭시킨 요인이 됐다"며 "작년 연말부터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이 모두 해소되는 건 2600 초중반이다. 채권금리 급등세가 주가지수 하락세를 촉발했는데, 전일 채권금리와 주가지수가 동반 급락하면서 최근 급등에 의한 부분은 거의 다 되돌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급등분을 되돌리면서 위험요인을 제거한 부분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미국 물가 우려가 고조될 수 있는 3월 이후에 시장 우려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시장 혼란을 이유로 시장이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는 3월 기준금리 인상이 미뤄질 가능성도 현재는 낮다"고 밝혔다.
이은택 KB증권 애널리스는 "이틀 동안 S&P500은 -6.13%을 기록하며 1월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며 "과거에 도 찾아볼 수 없었던 매우 이례적일 정도의 급락이다. 과거 이틀간 6%를 넘게 하락했던 사례는 금융위기 이후 모두 2번 있었는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2015년 유가급락과 중국 자본유출 우려 당시"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는 "지금까지 차트만 보면 두 가지 패턴을 찾을 수 있다. 대체로 급락 이후 추가 조정이 있지만, 바닥이 멀지는 않았다는 것과 대부분 2~3개월간 조정기간을 거치며 쌍바닥으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것으로 분석은 불충분하지만, 참고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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