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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6일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6억원, 당기순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넷마블의 실적 가운데 두드러진 점은 해외매출이 절반을 넘겼다는 점이다.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의 일본 출시 성공과 북미 자회사 카밤의 마블 컨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의 성공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넷마블의 해외매출은 4181억원으로 전체 매출 6158억원의 68%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지난 2016년 글로벌 파이어니어라는 미션을 세우고 일본·미국 등 빅마켓에서 글로벌 강자들과 치열하게 경쟁했다”며 “지난해 말부터 리니지2레볼루션의 서구권 진출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장르의 IP게임을 통해 빅마켓 공략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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