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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익은 6.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4.8% 올랐다. 부채비율은 금융부채 감소와 이익잉여금 증가로 2016년말 대비 88%포인트 떨어진 602%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분기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8% 늘어난 1조6523억원을, 영업익은 113.7% 늘어난 860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객부문에서 중국의 한한령으로 중국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공급조정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 했고 국내선과 유럽·미주·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 강화와 A380 및 A350 기재 운영 등의 다양한 영업 전략으로 매출 증대를 이끌어 냈다”며 “화물부문은 업황 호조세가 이어진 가운데 고부가가치 화물 수송이 증가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 등 일시적 수요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 노선 수요 회복 추이를 예의주시 하면서 이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5월과 8월 각각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에 신규 취항해 장거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차세대 주력기종인 A350 항공기를 샌프란시스코, 런던, 하노이, 후쿠오카 노선에 매일 투입해 중∙장거리 노선 기재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화물부문 역시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 IT 관련 화물수요를 적극 유치해 2018년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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