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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안전요원이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등 확산방지에 나선다.
강원 평창군과 인근 지역에서 근무하던 평창 동계올림픽 보안요원과 경찰 등 54명이 7일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로 추가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확진된 32명을 합쳐 이 일대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총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강원도 평창군 내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MPC)1 평창룸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보건위생 문제가 발생해 대단히 유감이다. 방역 당국은 철저한 관리로 피해를 최소화하려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노로바이러스 문제는 지난 4일 평창 소재 호렙오대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했던 평창동계올림픽 안전 요원 중 41명이 감염이 의심되는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발생했고 현재 확진자 수가 100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우선 식약처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숙소에 대해 살균소독장치 정상 작동여부를 상시점검 중이며 특히 경기장 주변 대형음식점에 대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사환자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사환자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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