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이재용 재판을 맡은 정형식 판사를 특별감사 하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8일 오전 10시 현재 ‘20만 동의’를 돌파했다. 청원이 올라온 지 3일 만에 국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청와대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지난 5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에 올라온 ‘정형식 판사에 대해서 이 판결과 그동안의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를 청원합니다’라는 청원은 “국민의 돈인 국민연금에 손실을 입힌 범죄자를 임의로 풀어준 정형식 판사에 대해서 특별감사를 청원한다”며 이번 판결뿐 아니라 이전 판결에 대한 감사도 요청했다.


정현식 판사에 대한 국민청원이 답변조건을 충족하면서 가상화폐 규제반대,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나경원 의원 올림픽위원직 사퇴 등 총 6개의 청원이 청와대 관계자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동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용 판결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짤막한 글을 올려 판결에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