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9일 2017년 연간 실적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9091억원, 영업이익 347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2378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01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은 크루세이터퀘스트와 일본시장의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1.7% 상승한 649억원을 달성했다. PC온라인게임은 웹보드게임의 견조한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1.5% 성장한 493억원을 기록했다.

기타매출은 커머스사업의 연말 성수기 효과와 DB보안관련 자회사인 PNP시큐어의 고객사 확대, 광고부문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분기 대비 15.1% 증가한 123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게임 매출 가운데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의 비중은 각각 43%와 57%로 나타났다. 시장별로는 국내 43%, 해외 57%로 해외의 비중이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감편결제 페이코는 2017년 연간 거래규모 2조5000억원, 전체 누적 거래규모로는 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방기 중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고 MST 결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부문의 경우 신작들과 서비스지역 확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페이코 결제부문은 단순히 거래규모 증가 외에도 페이코 앱을 통해 쇼핑, 여팽, 건강, 금융과 같은 다양한 생활밀접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