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군산 수성구장경기장에서 펼쳐진 '금석배 전국축구학생대회' 준결승전에서 광주FC U-12 이동찬 골키퍼가 선방하고 있다.
금석배 전국축구대회에 참가한 광주FC U-12가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광주FC U-12(감독 박성홍)는 10일 군산 수송공원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 U-12팀과 준결승전에서 전후반 0대0으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이겨 결승 티켓을 따냈다.


이날 양 팀은 시종일관 일진일퇴의 공방을 치열하게 펼쳤지만 승부를 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광주팀 이동찬 골키퍼의 선방으로 광주FC U-12가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에 오르는 동안 광주FC U-12는 11골을 기록하는 등 골결정력을 자랑하며 단 한점도 실점하지 않은 짠물 수비를 펼쳤다.


박성홍 감독은 "무엇보다 결승에 오르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강해 오늘의 결과가 만들어졌다고 본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오늘 같은 투지만 보인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승은 오는 11일 12시30분 경기GS경수클럽 U-12팀과 수송공원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