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2일 한진칼에 대해 "항공 자회사인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실적 및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인 진에어, 토파스여행정보, 정석기업의 실적은 당사 예상에 부합했다. 칼호텔네트워크와 한진관광은 추정치를 밑돌았으나, 일회성 비용 제외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이라며 "부진했던 호텔부문의 턴어라운드 시점은 올해 2분기 이후로 전망한다. 대한항공이 배당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은 기존 전망을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