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부발전 제공
드론이 발전 설비의 진단과 점검에도 사용돼 눈길을 끈다.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서부발전)은 최근 드론을 활용한 신재생 발전설비 원격진단·점검을 전남 화순 서부발전 풍력단지에서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진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과 함께 수행했다.

서부발전은 2016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고소설비 안전점검 및 신재생설비 진단·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고성능 줌카메라를 활용해 풍력 블레이드 상태점검, 풍력타워 연결부 균열부위 점검, 터빈 너셀 후단부 이상 상태 등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아울러 실시간 영상 송수신 장비를 활용해 현장 점검 영상을 원격지인 본사 상황실로 전송, 현장·본사 합동점검 기능을 시연하기도 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드론 활용 실시간 영상전송 기술을 보완·개발해 신재생설비 원격 합동점검 기술사업소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자동 좌표 비행기술을 응용한 신재생발전설비 점검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드론 활용 설비점검 기술 및 운용 노하우를 개발·축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2016년 발전설비 점검에 드론을 도입한 이래로 50여명 이상이 기초 조종교육을 수료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발전설비 안전진단 기술을 도입해 시범운용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