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CMG제약 대표. /사진=CMG제약
차바이오그룹 계열 제약사 CMG제약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12일 발표한 ‘2018년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FT는 지난해부터 기업의 연평균 성장률을 바탕으로 연도별 수익, 성장폭 등 다양한 선정기준을 충족한 대륙별 고성장 1000대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CMG제약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19.8%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2016년 흑자전환 후 영업이익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필름형 조현병치료제에 대한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고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개발 중인 표적항암신약 ‘CHC2014’의 임상시험 허가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신사업 발굴을 통해 영역을 넓히면서 매출과 이익을 확대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