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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 스토리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출시된 로그바(Logbar Inc)의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일리(ili)’ 가 2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L7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시장 진출 기자간담회에는 로그바의 CEO 요시다 타쿠로와 한국마케팅 책임자가 함께 참석해 ‘일리(ili)’의 개발 스토리와 주요 기능, 해외 판매 실적을 비롯한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일리(ili)’는 여행 회화에 포커스를 맞춘 전문 번역기다. 연간 한국인들의 해외여행자수 1200만명의 시장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영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진출하는 것이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웨어러블 번역기 ‘일리(ili)’는 번역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이 단 2초만 늦어져도 의사소통을 지치게 만든다는 조사를 통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최단 0.2초부터 인식 언어를 번역 언어로 순간적으로 전환하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로그바가 자체 개발한 보이스 스트리밍 트랜스레이션 시스템을 탑재, 와이파이나 인터넷 접속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된 음성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해외에서 항상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는 전제하에 통신이나 인터넷에 관계없이 여행지 어디에서도 바로바로 원하는 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리(ili)’는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별도의 설정 없이 터치 한 번에 출력언어를 일본어와 영어 중 선택이 가능해 해외여행은 물론, 외국어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원활한 대화를 이어 나가도록 돕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사용해본 사람들에게 제일 호응을 얻었던 기능 중 하나는 장소에 상관없이 번역이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하도록 ‘1초 웨이크업 순간 기동’ 기능이다. 즉 복잡한 설치구조나 제품을 설정키 위한 여러 가지 작동을 실현할 필요가 전혀 없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터치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사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밖에 음성입력과 스피커 출력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설계하여 상대방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내추럴 보이스 라인형태로 제조되었으며, 노이즈 캔슬 기술을 통해 소음에 강하도록 음성인식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장점이다.
요시다 타쿠로는 “일리는 언어의 장벽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식 개발”에서 착안했다며, “일리를 통해 스마트폰 번역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보다 빠르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의 외형은 콤팩트형 사이즈로 42g의 가벼운 무게이며, 배터리 사용시간 충전후 3일, 끊임없이 사용하면 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일리(ili)’는 미국과 일본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비롯해 한국시장에서 예약판매가 조기매진 되는 등 판매실적이 수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요시다 타쿠로 CEO는 IT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다면 한국에서도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에 제품 판매개시는 5월부터 한정수량으로 온라인으로 일단 발매후 향후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판매계획은 약 10만~20만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요시다 타쿠로 CEO는 “근본적으로 본 제품의 사용 목적이 해외 여행지에서 언어 때문에 불편하지 않고 즐겁게 여행을 하도록 하자는 의미를 두고 있는 만큼, 이제는 해외여행시 누구나 갖고 다니는 셀카봉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처럼, 웨어러블 번역기 ‘일리(ili)’를 들고 다니는 문화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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