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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모하메드-자바드 아자리 아로미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국영은행인 포스트 뱅크가 가상화폐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가상화폐 페트로를 발행한 베네수엘라는 또 다른 가상화폐 '페트로 골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페트로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가상화폐로 베네수엘라산 원유 가격과 연동돼 있다. 페트로 골드는 '금'에 기반한 가상화폐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제재로 인한 자금경색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페트로 발행을 준비해 왔다.
이란 역시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 발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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