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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경지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경지면적 주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논·밭 경지면적은 162만1000㏊로 전년(164만4000㏊)보다 1.4% 감소했다.
이 중 논 면적은 86만5000ha로 전년(89만6000ha)보다 3.4% 감소했으나, 밭 면적은 75만6000ha로 전년(74만8000ha)보다 1.1% 증가했다.
지역별로 전남은 29만3863ha로 전년 29만8095ha보다 1.4% 감소했으나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경지면적(18.1%)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 면적은 17만8000ha로 전년 18만3530ha보다 3.1% 감소한 반면 밭 면적은 11만6110ha로 전년 11만4565ha에 비해 1.3% 증가했다.
통계청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로 논 경지면적은 줄어들었으나, 귀촌·귀농 인구 증가로 텃밭 등 밭 경지면적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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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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