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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를 5G 선도의 원년으로 삼았다. LTE시장처럼 5G시장에서도 1등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으로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전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CEO 직속 5G 추진단을 신설했다. 주파수 전략 수립과 커버리지 투자 등을 검토하고 차별화된 5G 기반 서비스를 찾아 선점할 방침이다.
◆5G 6대 서비스 준비에 전력
5G 시대에는 고화질 비디오와 영상 인식 기반 서비스 등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영상 서비스에 획기적인 현실감을 부여한 5G 생중계, 8K VR, FWA와 산업현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지능형 CCTV, 원격제어 드라이브, 스마트 드론 등 6대 서비스를 공개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6대 서비스를 비롯해 준비 중인 5G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용산 사옥에 ‘모두의 5G 체험관’도 열었다.
이 체험관에서는 CCTV로 촬영된 실시간 고화질(Full HD) 영상을 분석해 얼굴을 인식하고 성별과 연령대까지 확인이 가능한 ‘지능형 CCTV’와 차량에 직접 탑승하지 않고도 마치 운전석에 앉은 것처럼 멀리 떨어진 곳의 무인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원격제어 드라이브’, 원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영상을 생중계로 볼 수 있는 5G 생중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5G 네트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말 완성된 표준 규격과 올해 3월 완성 예정인 세부 규정을 기초로 한 표준장비를 활용해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비표준 장비를 활용했던 지금까지와 달리 표준 장비를 활용한 시범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한다는 목표다.
5G 주파수 배정이 완료되는 하반기부터는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며 국내외 글로벌 장비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핵심 장비 개발과 테스트에 힘을 쏟아 상용망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인구밀집지역서 5G 테스트 실시
5G 상용화에 앞서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테스트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존 5G 시험기지국 외에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에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5G 버스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 강남지역은 도심의 유동인구와 트래픽이 밀집해 이곳에서 테스트에 성공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5G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3.5㎓와 28㎓ 기지국 연결, 기지국 사이를 이동해도 끊김 없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핸드오버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2개의 5G 주파수를 결합해 전송 속도를 높이는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로 초당 최대 10기가비트(Gbps)에 달하는 전송 속도를 구현에 성공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5G추진단장 부사장은 “지금까지 5G 핵심기술 상용화를 위해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며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과 조기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32호(2018년 3월21~27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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