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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1일 이재명 시장과 남경필 지사는 JTBC <썰전>에 출연해 서울 광역도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 앞서 남경필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를 포기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수도권 통합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서울도’라는 건 생활의 통합이다. 주거, 교통, 상하수도 등을 금 그어 놓으면서 생기는 비효율이 많다”며 “이러다간 대한민국이 망하겠다는 위기의식에서 나온 생각이다”며 수도권 통합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이명박정부 때도 행정체계 통합이 논의됐다. 좋은 안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가능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경기도민이 맡긴 권한을 대리하시는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포기하겠다고 하면 장난 또는 관심을 끌기 위한 발언으로도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며 “주인이 있는데 머슴이 ‘이 집을 포기하겠다’고 얘기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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