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의 미션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했던 창업자의 깊은 뜻을 살려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 나아가 사회에 대한 나눔과 정의를 실천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미션이다. 또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도전, 더 나은 미래가치 창조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전 사업 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 도약이라는 ‘비전 2025’를 수립했다.


◆“매출·이익, 두마리 토끼 잡아라”

동아제약은 그룹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고자 ‘헬스케어산업 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한 확고한 사업영역 구축으로 제약업계 톱5 진입’이라는 비전 2025를 세웠다.



올해 동아제약의 목표는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제품 출시, 신성장동력 확보, 해외수출 등으로 외형을 키우고 원가 개선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이익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사진=동아제약
이와 함께 ▲소비자 중심 사고 ▲협업 ▲안정적 브랜드 관리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대표 제품인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약국 영업서비스 강화와 젊은층과의 소통을 통한 브랜드 재활성화로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토털 오랄케어브랜드로, 감기약 ‘판피린’은 감기 토털케어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두 브랜드 모두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가그린 제품 중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로 독립시킬 예정이다.

◆‘융합과 창의’로 비전달성 ‘첫발


지난해 신설한 글로벌사업팀을 중심으로 해외사업 활성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베트남에선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과 맺었던 사전피임약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지난해 8월)을 시작으로 수출 성과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시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오염으로 관련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황사마스크 더스논 등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2025 비전 달성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2018년 동아제약의 화두는 ‘융합과 창의’다. 융합은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미래에는 부서간 협업이 안되는 것을 가장 큰 리스크로 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창의는 융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잘 아는 것만 갖고는 한계가 있다. 다른 관점, 다른 분야의 생각을 잘 엮을 수 있는 사람, 기존 것들도 융합시켜 새로운 것으로 접목을 잘하는 사람이 바로 미래형 창의적 인재로 올해에는 임직원 모두가 창의적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32호(2018년 3월21~27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