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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 2월 전년 동월대비 19% 판매량이 줄어든 총 3만6725대를 기록했다.
내수판매는 5804대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48.3% 감소했다. 쉐보레 스파크가 2399대, 말리부 1161대로 판매의 상당부분을 담당했다. 트랙스는 739대가 팔렸다.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9.4% 줄어든 3만921대를 기록했다. 이 중 트랙스는 1만9505대가 해외로 수출됐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장기적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도 쉐보레 제품을 믿고 구매해준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면서 “3월에는 고객 신뢰를 강화하고자 보증기간 연장과 중고차 가치 보장 등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신뢰회복에 전념하고자 3월 한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비 프로미스는 ▲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서비스와 ▲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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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