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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는 대구와 함께 보수의 성지로 꼽히는 지역으로 지금까지 보수성향 시장이 석권해 왔다. 하지만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평균연령 37세)로 진보성향도 어느 지역보다 강하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정부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정권이 교체된 후 문재인정부 지지율이 고공행진 중이어서 이번에도 지난 선거와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단할 수 없다.
남유진 전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구미시장은 지금까지 14명이 출마선언을 했으며 예비후보등록 첫날에만 10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철호 전 구미YMCA 이사장, 박종석 전 구미아성요양병원 이사장, 장세용 대구경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등 4명이 구미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봉재 구미시 갑 지구당 부위원장, 김석호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장, 이양호 전 마사회장, 허복 구미시의원, 허성우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등 5명의 출마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바른미래당에선 유능종 전 대구지검 검사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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