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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수석 대북특사(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와 서훈 국정원장 등 대북특사단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를 타고 오후 2시 성남공항을 이륙해 서해 직항로로 평양을 방북했다.
대북특사단은 정의용 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과 실무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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