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관람객들이 'LG V30S ThinQ'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스1
대신증권은 6일 LG전자에 대해 "IT업종의 약세 시기에 대안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가전(H&A)과 TV(HE) 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다"며 "연간 주당 순이익(EPS)은 종전 대비 8.1%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전자 업종의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프리미엄 모델인 G7 출시가 2분기 중에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모델 출시가 적은 시점인 동시에 무리한 기술 경쟁보다 소비자에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폰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G6 대비 판매 증가가 가능한 동시에 제품 믹스 효과로 올해 2분기, 3분기에 적자 규모가 빠르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전장사업의 변화(매출 증가, M&A 추진)가 기업 가치를 높여주며, 전체 수익 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ZKW 인수 추진이 여전히 진행 중으로 추정하는 과정에서 기수주한 전장부품이 본격적으로 올해 하반기 매출에 반영돼 영업이익 기준의 흑자전환을 보여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