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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감사쿠폰은 임원과 부장(그룹장)이 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피자, 케이크, 영화예매권 등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감사나눔 제도다.
고근속 직원들이 먼저 저근속 사원들을 칭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함으로써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이다.
직책자들은 사내 감사나눔 앱을 통해 연간 최대 24개의 쿠폰을 직원들에게 보낼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작성된 메시지와 함께 직원의 휴대폰으로 발송된다.
감사쿠폰을 받은 류미송 사원(환경자원그룹·25)은 "임원께 감사 메시지를 받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인데 예상치 못한 선물까지 함께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작은 부분까지 챙겨주시니 행복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학동 소장은 "소통은 행복의 기본 조건이다"라며 "전 직원이 행복한 광양제철소가 될 수 있도록 사내 소통 문화 조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감사쿠폰을 보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감사나눔 앱을 통해 서로 감사와 안부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제철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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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