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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은 중장기 관점에서 꾸준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내부적으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2ndary 원료투입 비중을 향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외부적으로는 올해 이후 아연광산 공급증가로 아연/연 TC도 올해를 바닥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별도 기준 1조7000억원에 달하는 풍부한 순현금을 바탕으로 향후 배당을 비롯한 주주환원 정책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아연 판매량이 증가하고 지난해말 전해공장 증설과 ESS 설치로 전력비가 절감됐다. 연결 자회사인 SMC, 징크옥스코리아의 수익성 개선 등 다양한 실적개선 요소를 확보했다"며 "그럼에도 주가는 50만원을 기준으로 박스권에서 등락이 반복되고 있는 이유는 작년 하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올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불확실성 해소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현재 컨센서스인 2500억원 수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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