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도 끝을 보이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이면 어김없이 미세먼지와 황사가 찾아와 우리의 호흡기를 괴롭힌다. 

매운 맛을 내는 식재료를 섭취하면 호흡기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에서는 '마늘'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항균 작용을 일으켜 세균의 나쁜 기능을 억제하고,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기관지 염증 개선에 효과를 보이기 때문.




소자본 창업 치킨전문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의 '119불양념치킨'은 숯불 바베큐의 불맛을 가미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맛을 더한 치킨이다. 양념을 버무를때 고추씨를 제거한 청양고추 토핑과 생마늘을 갈아 만든 마늘 토핑을 더해 기존에 맛볼 수 없던 후레쉬한 매운맛 치킨이다.

글로벌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P.F. Chang’s)’은 통마늘과 치킨을 감칠맛 나는 제너럴 쏘 소스에 볶아낸 ‘제너럴 쏘 치킨’을 출시했다. 올 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피에프창의 ‘제너럴 쏘 치킨’에는 통마늘 외에도 레드 칠리 페퍼가 들어가 매운 맛을 한층 더했다. 


피에프창은 ‘웍’ 특유의 불맛을 컨셉으로 한 시즌 컨셉 메뉴 ‘WOK+FIRE’를 공개하며 기간 한정 新메뉴로 ‘제너럴쏘 치킨’과 ‘템푸라 깔라마리&베지터블’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매콤한 맛과 웍의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기존 메뉴 4종(다이너마이트 쉬림프, 크리스피 그린빈, 파이어 갈릭 포크, 링오브 파이어 쉬림프)을 함께 구성해 다채로운 아시안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마늘을 주재료로 한 음식과 페어링 와인을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올 봄 시즌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중 하나로 ‘씨푸드 갈릭 스프라우트 파스타’를 출시했다. 일반 마늘 대신 ‘마늘종’을 사용해 봄 특유의 초록빛을 더했으며, 엔초비를 비롯하여 신선한 해산물과 마늘종을 조화롭게 조리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에서는 마늘의 향을 은은하게 입힌 별미 메뉴 ‘통후추 갈릭소스 새우 튀김’을 만나볼 수 있다. 튀긴 중새우에 통흑후추와 산초가루, 갈릭 소스를 이용해 매운 향을 입혀내는 요리로, 남다른 새우 크기로 바삭하면서도 통통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최근 매콤하고 풍부한 갈릭향이 매력적인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를 출시했다. 국내산 오징어와 마늘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풍미를 곁들인 깔끔한 맛의 파스타 신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