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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54포인트(0.5%) 오른 2만4873.6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15포인트(0.1%) 하락한 2747.3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5.07포인트(0.2%) 내린 7481.74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며 시작된 '무역전쟁'우려는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해당 국가의 보복조치를 우려한 탓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이 최소 300억달러 규모의 중국수입품에 대한 관세부과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중국 무역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도 트럼프 대통령이 600억달러 어치의 중국수입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