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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정부 국정원이 2010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해외비자금 추적을,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는 사행성 도박인 '바다이야기' 사건으로 노 전 대통령과의 관련성을 찾으려 했으나 두 차례 모두 어떠한 관련성도 찾지 못하고 수사를 빌미로 시간과 국고만 탕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명박 국정원이 벌인 정치 공작과 국가예산 남용에 대한 총체적 문제는 박근혜정부에 들어와서도 답습됐다는 것을 볼 때 지난 9년동안 이명박근혜 정부가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정부였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만약 국정원 정치공작이 당시 이 전 대통령의 지시나 명령으로 밝혀진다면 탄핵으로 이어진 박 전 대통령, 이 전 대통령과 함께한 자유한국당은 국민들 앞에 통절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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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