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며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황사·미세먼지는 대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침투되면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흡수된 미세먼지의 배출을 돕고 건조해진 목·코 등의 기관지 점막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일화가 소개하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분보충 음료를 살펴보자.
일화 ‘아임보리(410㎖)’는 국내산 유기농보리에 볶은 옥수수를 함께 우려내 고소함을 더한 순수 곡물차로 집에서 먹는 보리차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따로 티백을 우려내거나 끓이지 않아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보리차는 체내 수분보충과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차로 알려져 있으며 카페인과 당분이 없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오색과채 수분 충전 음료라는 콘셉트를 지닌 롯데칠성음료 ‘2% 아쿠아’는 15가지 과일, 야채의 수분 및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함유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상 속에서 갈증해소는 물론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 음료로 사과·레몬·화이트자몽 등 3가지 과즙과 레드비트·양배추·자색고구마·콜리플라워·청경채 등 12가지 야채즙이 어우러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일화 ‘아임보리’, 롯데칠성음료 ‘2% 아쿠아’, 매일유업 ‘썬업 브이플랜’, 웅진식품 ‘자연은 790일 알로에’. /사진=각사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매일유업 ‘썬업 브이플랜’은 비타민A와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C, 비타민E, 허브가 더해져 수분 충전과 동시에 깔끔한 맛을 더한 과즙음료다. ‘청사과&허브’와 ‘자몽&허브’ 두가지 종류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브이플랜 청사과&허브는 청사과 과즙에 유럽에서 환절기에 즐겨 마신다는 엘더플라워 허브가 들어가 산뜻한 청량감을 준다. 브이플랜 자몽&허브는 자몽 및 레몬 과즙에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 허브를 더해 달콤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담아낸 웅진식품의 ‘자연은 790일 알로에’는 자연주의를 표현한 과채주스다. 이 제품은 알로에가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790일이라는 시점에 수확한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가 41% 함유돼 알로에 알갱이의 씹는 맛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알로에는 99.5%의 수분과 0.5%의 유효성분으로 구성돼 있는 식품으로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효소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보습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나상훈 일화 기획팀장은 “최근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환절기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 음료로 호흡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