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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대구, 청도, 경주, 청송, 의성,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의 적설량은 칠곡 11.6㎝, 김천 11㎝, 상주 10.4㎝, 구미 10.2㎝, 성주 7.7㎝, 대구 2.5㎝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자정까지 5~10㎝의 눈 또는 5~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예천·영주·독도 5도, 영천·성주·의성 4도, 대구·봉화·경주 3도, 영양 2도 등이다.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어 일부 구간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헐태재, 홈실재, 다람재, 설티재 등 대구 외곽도로 4곳은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만 도심 도로에는 눈이 녹아 교통소통이 원활하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자 대구시와 구·군은 공무원 등 2000여명, 살포기 등 제설장비 400대 등을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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