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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할 'I.D. R 파이크스 피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회사의 순수 전기차 I.D 라인업에 추가되는 최신 모델이다.
I.D. R 파이크스 피크는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인 R과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폭스바겐의 퍼포먼스 디비전인 ‘R GmbH’에서 디자인을 맡았고 폭스바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기차시장에서의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구름 위의 경주‘라고 불리는 이 대회는 1916년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의 록키 산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레이스 길이는 총 19.99km, 해발 2800m에서 시작해 4300m 에 위치한 꼭대기까지 달려야 한다.
스벤 스미츠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감독은 “I.D. R 파이크스 피크는 모터스포츠에서 전기 모터로 무엇이 가능한 지 보여줄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도전“이라며 “폭스바겐의 드라이버 로매인 뒤마스와 팀은 전기차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는데 강한 의욕을 보인다“고 말했다.
전기차 프로토타입 클래스에서 현재 최단 기록은 8분57.118초로 2016년 리스 밀렌(Rhys Millen, e0 PP100)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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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