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3일 LF의 추정 실적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기존 대비 2.6%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부진한 주가로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면서도 “지난해부터 언급해 온 성장 모멘텀 부족에 따른 주가 모멘텀 부재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LF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82억원, 별도기준 국내법인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268억원으로 추정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인수, 연결이 반영된 식자재 회사의 이익 추가 효과로 올해까지 이익 개선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다만 성장 모멘텀 부재가 지속될 경우 내년 이후 투자 포인트에 대한 방향성이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