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가 지난 1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월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기존 의학드라마의 장르를 뛰어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의사’라는 획기적인 소재와 명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7화 방송분에서는 주인공의 복수심으로 인해 의무과장의 아들이 숨지게 된 것 같아 아빠와 동생이 잠들어 있는 ‘서재형 봉안당’에 찾아가 자책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서재형 봉안당’의 주인공은 ‘분당 봉안당 홈’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808일원에 위치한다. 대한민국 최초 ‘홈북(home book)’을 개발하여 봉안단을 서재형태로 조성한 곳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총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라운드형 구조와 중정설계를 도입해 전 시간대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물 외관은 고대 스톤헨지 등의 고인돌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상징적 의미를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건물 외부 및 제례실 등의 바닥재와 벽체는 세계각지로부터 공급된 고급자재들로 꾸며져 봉안당의 품격을 높였다.

‘분당봉안당홈’의 내부에는 영원을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가 우뚝 솟아있어 웅장함을 더했으며, 홈북을 통해 봉안단을 서재형태로 조성했다.


각 홈북에는 개인용 특수키를 만들어 외부인이 함부로 열지 못하게 했고, 위치 추적장치가 내장돼 있어 봉안당 외부로 무단 반출 시 에스원(SECOM)연동으로 상시 요원출동이 대기되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1층 로비는 로맨틱한 프로방스 거리를 재현했으며, 방문유족을 위한 로드형 카페 및 서클벤치 등이 조성되어 있다. 지하 2층 광장홀에는 프랑스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유럽풍 거리가 마련되며, 라벤더정원과 선큰가든, 옥외 정원이 예정되어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차량으로 강남에서 20분 내 도달 가능하며, 5~10분 거리에 야탑역과 성남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한다. 또한 성남IC가 인접하여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분당 봉안당 홈’ 관계자눈 “봉안당이 슬픔과 아픔의 장소가 아닌 치유와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