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포루투갈에 승리를 안겼다.

2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포르투갈과 이집트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주도했으나 첫 골은 이집트가 넣었다. 후반 11분 이집트 간판 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포르투갈의 골문을 가른 것.


다급해진 포르투갈은 고메스와 콰레스마, 구에데스, 페르난데스 등을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으나 이집트의 골문을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추가시간에 접어들며 이대로 이집트에 승리를 내주는 듯 했지만 호날두의 매직이 펼쳐졌다.


추가시간 2분 만에 콰레스마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뽑더니 또 다시 2분만에 콰레스마의 도움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것. 이로써 포르투갈은 최근 8경기 무패행진의 기록을 썼다.

한편 포르투갈은 27일 네덜란드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