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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7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불거진 미국 원정출산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를 통해 "현재 만삭인 안영미가 둘째를 국내에서 출산할 계획"이라며 "현재 미국에 있는 남편은 출산 일정에 맞춰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왕절개로 출산할 계획인 안영미의 출산 예정일은 다음주"라며 "남편 역시 예정일 직전에 귀국해 안영미의 출산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관계자는 "안영미는 둘째 출산을 국내에서 할 것임을 라디오를 통해서도 밝혔다"라고 강조했다.
전날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으로 맡고 있던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자리를 잠시 비운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고 안영미가 남긴 글을 놓고 일각에서 미국 원정 출산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영미는 2023년 첫째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하면서 한차례 원정 출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태어날 아이의 이중국적 취득과 이로 인한 병역 특혜를 노린 것 아니냐는 것이다.
당시 안영미는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출산의 순간과 산후조리를 함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다. 그것도 뱃속에서다.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다"고 속상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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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