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 이후 다른 헬기에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23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전용헬기인 '마린 원'을 타고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멜라니아 여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만 홀로 마린 원에 탑승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간 것으로 보인다는 게 CNN의 추측이다.

지난 19일에만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나란히 마린 원에 탑승했으나 최근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전 모델 캐런 맥두걸이 CNN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 10개월간 불륜관계였다는 사실을 밝힌 직후 부부 관계에 이상 전선이 감지된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달에도 맥두걸과 트럼프 대통령의 불륜설이 처음 터진 날에도 다른 차량으로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이동한 바 있다.